글
최근 익힌 곡...인데 보컬이 없ㅋ엉ㅋ
바쁘다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한다. 거의 한달반 동안 써야지 하면서 밀렸던 것 같다.
프로젝트 때문에 구미 출장을 밥먹듯이 가니 야식이 늘고 살만 찌더라.
아오...미칠 노릇이다. 빡세게 운동을 해야 원상복구가 되는데 출장덕에 회사 헬스장이 짤렸다.
다시 신청했으나 언제쯤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를 노릇이다.
그 와중에 나름 작곡(!!!)도 해서 노래 하나를 만들었다.
모르긴해도 첫 작곡이니만큼 잠재성 표절곡일 확률이 높겠으나...비상업적인 곡이니 뭐 상관없지 않을까 싶다.
아무튼 사람들끼리 자작곡으로 재밌게 웃고 즐기고 떠들며 놀았다.
이번엔 일부러 좀 힘이 들어간 곡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다음에는 기타 하나로 가능한 편한 곡을 만들어야지.
[이렇게 써놓고 보니 음악가 같네. 음악가 코스프레다!!!]
머리를 잘랐다. 출장땜에 타이밍을 놓쳐 거의 두어달만에 잘랐는데
펌도 같이 해서 산뜻하다. 근데 일단 오늘은 머리를 못감아...ㅎㅎ
모양이 잘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문제는 다음부터 내가 머리 만지면 이 모양이 안나오겠지. 쳇.
일상이 다람쥐 쳇바퀴라 그때그때 이벤트가 있었는데 막상 지금오니 별로 기억남는게 없다.
틈틈이 휴대폰에 기록하는 습관이라도 들여야 할 것 같다.
최근에 구입을 고민중인 물품이 갤럭시 노트 10.1인데 이걸 사면 기록이 좀 많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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