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부터 있을 합숙이나 준비해야지.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보내는구나.
...독후감은 왜 손으로 써오라는거야. 아놔.
내 대학교 1학년때 이후로 독후감이라는 걸 또 쓰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음.
이래저래 사람 힘들게 만들었던 2007년이 갔으니 2008년은 나의 해로 만들어야지.
모 사주싸이트에서 나온 나의 2007년
가까운 사람의 문제로 인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던 해입니다. 가족이나 친지 중에 심하게 아프거나 상을 당한 사람이 있었네요.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마음고생을 했던 시기입니다. 분주했던 해이지만 실상 돌아보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수익이 생겨도 반드시 나갈 곳이 생기니 풍족함을 느끼지도 못했던 해였군요. | |
......너무 정확해서 말이 안나온다.
2008년을 보자.
올해는 수방대운 중 강력한 물(水)의기운이 가장 강력한 무자(戊子)년 입니다. 나의 용신 기운이 힘든 해에 해당됩니다. 주변과 마찰을 빚거나 본의 아니게 분쟁에 휘말리게 됩니다. 일적인 흐름이 다소 막히는 시기이니 자중이 필요한 때입니다.
......2008년도 닥치고 버로우? OTL
P.S
인기작가인 내 친구가 그러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면 혼자 보내야 한대.
메리! 카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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