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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좌절에 해당되는 글 14건
- 2012.08.03 덥다!!!
- 2012.05.06 병신
- 2012.02.26 기타는 망했다 1
- 2011.05.12 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 2010.11.29 Weight warnning
- 2010.09.20 Panic
- 2010.04.26 비
- 2009.12.27 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01.25 잘못된 만남 4
- 2008.07.02 진짜 다이어트 고고싱 4
사실 시간적 여유는 좀 생긴 것 같은데 이상하게 매번 포스팅 해야지 하다가도
키보드에 손이 잘 안가서 차일 피일 미루다보니 한달 가까이 죽은 블로그가 되어버렸다.
요즘 날씨는 정말 미친 것 같다.
참다 참다 안되서 에어컨을 켜는 것이 요 며칠 새 부쩍 늘었다.
기타고 나발이고 제습기를 끄고 싶은 마음도 굴뚝 같은데 일단은 참아보는 중.
지난번에 모델이 끝나고 잠깐 쉬었다고 이번 여름엔 휴가가 없단다.
(너 이미 갔다왔지 않냐고...-_-;;)
다음 모델 끝나면 5일 풀로 쉬고 오겠다고 큰소리 쳐놨다. 흥.
해외 여행이나 갈까 싶다.
원래 가고자 했던 곳은 이제 가기도 애매하고 글쎄. 고민 좀 해보자.
아무튼 가을엔 자유의 시기가 오리라.
파이트라는 곡을 연습 중이다. 생전 처음으로 하는 네일 어택 때문에 삽질 중.
딱 작년말 황혼 처음 시작할때와 비슷한 막막한 느낌이 든다.
치다보면 언젠간 치겠지. 일단 목표는 올해 말이다.
이 곡 까지만 끝내면 코타로 형님은 잠시 미뤄두고 다른 곡을 연습해보고 싶다.
이거 말고도 준비하는 반주 스트럼이 하나 있는데 이것도 나름 도전이다.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덤으로 자마 Z-1이 브릿지가 완전히 떠버렸다.
수리해서 팔아치우고 다른 기타를 들여야겠다.-_-;;
여러가지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다.
솔직히 한계다 싶은 것도 있고...사람에 지치는 것도 있고...
심적으로 모든 것들을 떨치고 도망가고 싶은 느낌인데 애도 아니고 그럴 순 없겠지.
스트레스가 쌓이니 먹는게 늘고 체중이 는다. 환장할 노릇이다.
운동을 빡세게 해줘야 하는데 더우니 엄두가 안난다.
전자책은 깨알같이 쓰고 있다.
얼마전에 예스24에서 반값할인을 해서 책을 좀 미리 질러뒀다.
이제 읽기만 하면 되는데 얼마만에 읽을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다보니까, 쉽게 읽혀서 좋은 것 같다.
근데 아직 신간은 전자책 동시 출간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미친다.
할례드 호세이니 책들은 대체 언제 나오냐고!!! 내 지갑은 준비되어있다고!!!
병신 (0) | 2012.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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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망했다 (1) | 2012.02.26 |
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0) | 2011.05.12 |
Weight warnning (0) | 2010.11.29 |
Panic (0) | 2010.09.20 |
이 노래가 벌써 10년이 넘었구나.
병신들이라고 다른 사람들 깔 게 아니었구나. 내가 병신이었는데.
보통 바쁘면 정신없어서 다른 생각을 할 여유도 없는데
[심지어 연애에 실패해서 미칠 것 같던 때도..]
이번엔 바쁘면서도 가슴 한 구석이 허하다.
생활 한 켠을 지켜주고 있던 지지선이 갑자기 무너진 느낌.
어째 4월이 무난히 지나간다 싶었는데 막판에 이럴 줄이야.ㅋㅋㅋㅋㅋ
모르겠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근데 내가 이러고 있을 처지도 아니라는 것이 더 웃긴다.
문득 생각나서 가볍게 툭 말을 걸어 보는 것도 어려운 이런 모습이라니.
그래. 내가 잘못한거다. 남 탓할 건 전혀 없다. 명확하네.
요즘 맨 위의 저 노래로 공연 준비 중이다.
사내 공연이긴 한데 기존과는 다르게 조금 더 본격적이라 기합을 넣고 연습이나 해야겠다.
몰입할 수 있는 뭔가가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아니, 사실 이것도 지금 내 분에 과한 건지도 모르지.
덥다!!! (0) |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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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는 망했다 (1) | 2012.02.26 |
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0) | 2011.05.12 |
Weight warnning (0) | 2010.11.29 |
Panic (0) | 2010.09.20 |
덥다!!! (0) | 2012.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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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0) | 2012.05.06 |
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0) | 2011.05.12 |
Weight warnning (0) | 2010.11.29 |
Panic (0) | 2010.09.20 |
기타는 망했다 (1) | 2012.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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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0) | 2011.05.12 |
Panic (0) | 2010.09.20 |
비 (0) | 2010.04.26 |
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12.27 |
병신같았던 지난 1년의 인정 (0) | 201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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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ght warnning (0) | 2010.11.29 |
비 (0) | 2010.04.26 |
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12.27 |
잘못된 만남 (4) | 2009.01.25 |
Weight warnning (0) | 201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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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 (0) | 2010.09.20 |
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12.27 |
잘못된 만남 (4) | 2009.01.25 |
진짜 다이어트 고고싱 (4) | 2008.07.02 |
혜주(Huizhou)는 모레가 크리스마스인데도 야자수가 서있는 그런 곳 입니다.
난 ㅈㅈ
돌아왔어. 원래 18일로 예정되어있던 귀국일이 23일까지 연기되었지.
사실 첨에는 18일도 한 1주일 여유있게 잡고 간거라 열흘이면 끝내고 귀국할거라고 했는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밀려서 18일에는 돌아가자고 했으나 또 연기...
사실 귀국 직전까지 크리스마스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었으니 말 다했지 뭐...
일단 살아돌아온 것에 대해서 감사. 다 죽었을 줄 알았던 화분이 멀쩡히 버텨줘서 더 감사.
덧. 돌아오니 크리스마스. 신촌서 대학교 후배들 만나서 술 마시다 차 끊겨서 피씨방에서 새우잠자고 복귀.
눈도 오더라. 이런 우라질네이션. 뭐 올해는 바빠서 시간도 없었지만 내년엔 더 바쁘니 난 안될거야?ㅋㅋㅋ
나도 판타지라이프 여신강림 안되나요?
Panic (0) | 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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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0) | 2010.04.26 |
잘못된 만남 (4) | 2009.01.25 |
진짜 다이어트 고고싱 (4) | 2008.07.02 |
제 주위의 수많은 솔로분들 (0) | 2008.04.14 |
비 (0) | 2010.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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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12.27 |
진짜 다이어트 고고싱 (4) | 2008.07.02 |
제 주위의 수많은 솔로분들 (0) | 2008.04.14 |
심장 자체 판정 : 폐급 (2) | 2008.02.15 |
크리스마스에 영어공부는 잘 하셨습니까? (4) | 2009.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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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만남 (4) | 2009.01.25 |
제 주위의 수많은 솔로분들 (0) | 2008.04.14 |
심장 자체 판정 : 폐급 (2) | 2008.02.15 |
역시 4월은 잔인했다. (0) | 200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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