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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흔들려서 잘 보이지도 않으므로 재생하지 않는 걸 추천...;;
생전 해 볼 일이 없을 스모키 화장에 머리는 왁스 떡칠. 공연 첫 부분 한가운데서 턴이 안되서 버벅대는 일도 있었음. 흐미.
원래 몸치인데 의욕만 가지고 뛰어들었다가 이런 욕 저런 욕 다 먹고 있는 중.
잠들어있던 블로그를 띄워줄 떡밥이라고나 할까. 저런 것도 할 줄 알았으면 라운드 티라도 몇벌 가져갈 걸. ㅉㅉ
참고로 내 핫핑크 셔츠는 입을 일도 없고 해서 저 왕비호 컨셉의 친구에게 기념 선물로 줘버렸음.
여성 인원 부족의 희생양. 지못미. 하지만 남자 중에선 젤 잘추는 친구기도 하다.
오파때도 남들보다 더 연습해야했던 난 언제쯤 몸치 탈출이 가능할까. 평생 불가능 할지도 모를 일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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